꼬꼬네를 시작하자.

콩이와 꼬꼬

통신판매업 디지털 노마드를 쟁취하자.

 

어느 날부터 보게 된 유투브 나 빼곤 다 부자될 것 같아 "월 1000만원 수익, 9000$ 매출, 20000$매출도 가능하다. 넌 왜 안해?" 뭐 이런류의 동영상들 팔랑 거리는 귀로 듣고 있자니 내일 모래면 부자 될 것 같은 희망에 시작한다. "다들 부자 되는데 나만 찌그러질 수는 없지. 암. 부업이라도 할래" 한달에 30 만원만 수익나도 할만 한거 아냐? 그래서 사업자등록부터 ㄱㄱ

응? 왜 사업자등록하냐고? 이왕 하는거 사장님 소린 한 번 들어봐야지!!! (스마트 스토어는 몇일 전 만들었음. 사업자 전환은 사실 좀 고민했지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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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2.11

스마트스토어 가 그렇게 좋다길래 우선 개인으로 후다닥 신청 바로 개설 완료 ㅎㅎㅎ

무턱대로 사업자 등록을 한다.

일반 과세로 했다 . 간이과세자는 내가 구매한 제품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설정된 세금 환급을 신청한다는 느낌이라. 간편 장부도 쉽지 않아 보이고, 일반 과세로 신청했다. 구매나 업무 활동 할 때 지출한 비용에 대해서는 부가세는 환급 받겠지. 사실은 처음엔 간이사업자로 신청했다.

업태,업종은 525103 (통신 판매업 /도매 및 소매업) 맞나 ? 아니면 나중에 추가하거나 변경하지 뭐. 아참 종합소득세도 있다는데 0~42%라내. 흠 42% 내는 회사를 언능 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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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신청한 사업자등록은 당일 오후에 관할 세무서에서 연락와서 잘 진행되었다.

처음에 간이사업자로 신청했는데, 이게 더 복잡할 것 같아. 일반 사업자로 전환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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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일반과세자로 한번 변경하느라 이틀이 걸렸는데 원하는게 분명하다면 한루에 될 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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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다음 통신판매업으로 신고를 해야한다. 스마트 스토어에서 사업자 전환 리젝 당하고 알았음 ㅠㅠ 누가 좀 알려주지. https://www.gov.kr/

조기 가서 신고 했다. 당일에 안되내. 2020.02.12일에 했는데 2020.02.14일 오전에 문자 받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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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신판매업신고 확인 페이지

http://www.ftc.go.kr/www/bizCommList.do?key=232

여기서 확인. 어라 진짜 내 회사 없다 ㅠㅠ 사업자등록하면 자동으로 되는 줄 알았음. 아닌가 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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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이 기업 은행에 갔는데 사업자등록증하고 신분증 하고 도장 들고 갔다.

도장과 사인 두개다 거래가 가능하게 만들었다. 대리인을 보낼 땐 도장을 줘 보냄 된다. ㅎㅎㅎ

일단 한도 계좌로 개설가능 체크카드도 만들었다. 이때 문자 왔다. 해당 구청에서 통신판매업신고증을 받아 가라고 문자 왔다. 통장 만들고 구청가야지~~~

만일 거래 계약서 관련된 유자 자료가 있다면 출금 한도가 높은 계좌를 만들 수 있단다. 시작하는 사람이 거래 계약서가 어디 있누 ㅠㅠ

난 창구 100만원 인출 이던가? 온라인은 30만원 인출 가능.. :( 이걸 어따쓰지? ㅠㅠ

그런데 입금 무제한이고, 체크 카드는 사용하는 건 제한이 없다고 한다.

물품 구매는 활용은 할 수 있을 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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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2020.02.11 ~ 2020.02.14 일 까지 숨막히게 달려는 뻥이고 좀 시간들여 사업자 등록한 과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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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그럼 이제 뭐 팔지? 또 뭐 해야하는 거지?